연예
탤런트 김승현 부인 아내 이혼 사연
No3.회생
2018. 7. 11. 18:36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과거에 큰 인기를 누렸던 탤런트 김승현은 올해 나이 37살이며 딸과 함께 둘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아내와 이혼을 한 이후 딸을 혼자 키우면서 미혼부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본인의 나이 20살때 아빠가 되었는데 딸 아이에 엄마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였으며 고등학교때 사귀다가 아이까지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무살에 아이가 생겨 첨엔 정말 겁이나고 두렵고 당황스러웠으며 힘들었다고 고백하였고 아이가 우연히 생겼지만 책임감이 생겨 딸아이의 엄마에게 낳자고 하였답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부터 연예인 활동을 하던 탤런트 김승현은 그 생활에 지장이 있을 까봐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꽁꽁 숨길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한참 인기가 있었으나 어쩔수 없이 방송에는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 하지 못했고 부모님 조차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또한 탤런트 김승현이 딸 김수빈을 혼자 키우게 된 사연은 양쪽 부모님들의 사이가 좋지 않아 점점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 딸 아이 엄마와도 점점 소원해져서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름 김승현은 노력을 많이 해봤지만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였고 자신의 어머니 밑에서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애를 갖다가 보니 학부모 자격으로 학교를 가면 꼭 다른 학부모님들이 애 아빠 맞나요? 하면서 질문을 늘 받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무살의 나이에 출산을 하다가 보니 혼인신고 없이 아이를 낳았기에 이혼을 한게 아니라 미혼부가 된것입니다.
탤런트 김승현이 딸아이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 하기도 하고 방송으로도 다시 복귀 하여 성공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