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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결혼 후에도 이별 노래 남들이 이혼 한줄 알겠다.

No3.회생 2018. 7. 11. 19:31
얼마전 방송된 올드스쿨에는 2013년에 결혼 하여 두 아이에 아빠로 살고 있는 허각이 출연 하여 이별 노래에 대한 아내의 생각을 이야기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각은 올드스쿨에서 자신의 출시한 타이틀곡 혼자 한잔에 대하여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고 그리워 하는 내용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mc 김창렬은 왜 자꾸 슬픈 노래만 부르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허각은 나는 슬픈 감정으로 노래 부를때 행복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또 김창렬은 아내분이 슬픈노래만 부르는것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느냐고 물었는데 허각은 이말에 맞다 아내가 남들이 들으면 우리 이혼 한줄 알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허각은 올해 1월 자신의 노래 쇼케이스에서 결혼 후에도 여전히 이별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감정 이입은 잘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이가 안좋고 부부 싸움 했을때를 생각하면 감정 이입이 잘된다고 말하였고 현재 아이둘과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허각은 올해 나이 33살이며 집안의 형편이 좋지 않아서 중학교 중퇴 이후 환풍기 수리공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슈스케 당시에 그런 허각의 가정 환경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습니다. 슈스케 우승 이후 많은 활동과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 10월에 요가 강사 출신이였던 이수연을 만나 결혼에 골인 하였습니다.



허각은 아내 이수연이 첫사랑이였으며 두사람의 첫만남은 중학교때 동급생으로 처음 만났으며 나중에 허각이 슈스케로 우승하고 방송활동을 많이 하고 있을 무렵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