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미스터 선샤인이라는 드라마인데요.

멜로장인인 김은숙 작가와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이 함께 의기투합해서 만든 드라마인데요.





멜로장인인 김은숙이 줄거리를 만드는것이라

혹시나 흔한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하기에는

이번에 나온 예고편이나 시놉시스를 보면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는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항일전쟁을 하는 이름없는 의병들을 다시한번

환기를 시키는것으로 이번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미스터 선샤인에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유진초이 배역인 이병헌이 고예신역의 김태리와 동지인지

적인지 모르는 관계속에서 드라마가 진행이 되는데요.



이외에도 코도히나역으로 김민정은 유진초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고예신의 정혼자였던 김희성역으로 변요한이

함께 하다보니 상당히 복잡해지는 인물들이 묶여져 있는것을

확인하실 있어요.






시대적 배경은 신미양요때 조선에 버림받은 유진초이가

미군이 되어 일본에게 점령을 당하고 있는 조선을 방문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얘기를 하고 있는 시대극이라 있네요





시대극으로 제작을 하려다보면 기본적으로 세트를 만들거나

고증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드라마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사전제작을 했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막상 완벽한 사전제작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다만 제작을 미리 해둬 드라마의 품격을 올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네요.



미스터 선샤인에 김사랑이 캐스팅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출연할 없어서 캐스팅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제는 드라마를 준비만 하면 될꺼 같아요.

77일날 시작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보면서 

기다리고 있어야 할지 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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