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은 현재 나이 45살이며 쇼핑몰 대표를 현재 까지 하고 있고 남편 김경록 역시 황혜영과 동갑의 나이인 45살이며 현재 정당인과 대학교수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황혜영이 투투를 그만두고 쇼핑몰을 시작할 당시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김경록을 만나게 됩니다.





남편 김경록에게 서서히 호감을 갖게 될 무렵에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생겨 단순히 이명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이였습니다.

이명증인줄 알았던 황혜영은 약을 먹어도 호전이 안되어 다시 정밀 검사를 했더니 뇌수막종에 걸렸는데 그때가 2010년이였고 남자친구였던 김경록은 황혜영을 자신이 지켜야 겠다고 맘을 먹었다고 합니다.









결국 뇌종양 수술이 완쾌 되는 날까지 자신을 지켜주었던 김경록 모습에 반해 이사람에게 의지 해야 겠다는 맘이 들어 결국 2011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연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나왔으며 2012년에 안철수 진심 캠프 기획팀장을 하였고 2014년에 경희 사이버 대학 겸임 교수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쌍둥이를 가진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아내를 지켜줘야 겠다는 맘에 정치를 그만 두고 아내에게 올인을 하게되며 육아 까지 분담하여 가정에 충실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늦은 나이인 39살에 만나 결혼을 하였고 두사람 다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지만 둘다 초혼입니다.

현재 두사람 슬하에는 쌍둥이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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