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예림 양예원 이소윤 이어 3번째 SNS 고백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을 어제 접했는데요. 바로 오늘 3번째 미성년자 모델 유예림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일들을 하는지 답답하고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 사건의 또다른 피해자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요. 글을 읽다가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역시나 또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라는데 실장이라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까지 올라왔습니다. 실장은 미성년자에게 노출 얘기를 해서 미안하다고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황당 그 자체네요.

정말 법적으로 완벽하게 뿌리를 뽑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이렇게 까지 썩어 있고 썩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놀라울 정도네요.어린 모델에게 어떻게 저런 말들을 할 수가 있을까...

또 실장은 보상을 해 주겠다고 하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보상을 해주겠다는건지 참 어처구니 없을 따름입니다. 자기들이 잘못한건 아는지...쯔쯔...

양예원 이소윤 에 이어서 벌써 3번째인데 모델 유예림 외에 또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지.. 정말 법이 강화되어서 모두 처벌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