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배기성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하여 11월 19일 결혼을 한다다고 이야기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녹화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새신랑 배기성씨가 나오셨습니다 라는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배기성은 일어나 청첩장을 돌리면서 11월 19일에 결혼 합니다. 라고 하였으며 이렇게 말을 해야만 신부가 도망 못간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김원희는 이날 배기성에서 우연히 예비 신부를 본적 있는데 키가 무려 170cm나 되고 어려 보였다고 묻자 배기성은 12살 차이가 난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배기성은 과거 9월 2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여러분 저 올해 장가 갑니다 라고 밝히면서 은비야 나랑 결혼 해줄래 ? 사랑해 하면서 프로포즈를 한 바 있습니다.












배기성의 12살 연하 예비 신부는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술을 먹다가 옆자리에 있는 테이블에 여자에게 눈길이 가서 대시를 하였고 그때 부터 열애를 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배기성은 호텔을 잡고 촛불 하트를 만든뒤 꽃가루를 뿌리며 프로포즈를 하였고 상견례는 8월경에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배기성과 예비 신부는 3년 여간의 교제 끝에 11월 19일 63빌딩에서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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