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의 전 남편인 이찬이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로 데뷔 하는 이유가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서 한다고 말을 하여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찬은 6월25일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데뷔곡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를 발표하고 배우가 아닌 가수로 데뷔를 할 예정이며 24일 청주 방송을 첫 무대로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옥중화 촬영을 마친 이후 7개월의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을 마친 이찬은 이달초에 모든 녹음을 마쳤으며 데뷔 앨범 모두를 태진아가 프로듀스 및 음반 제작을 맡아 하였습니다.

태진아는 이찬을 위해서 데뷔곡 두곡의 모든 작사와 코러스를 도와 주었으며 이찬의 새로운 트로트 가수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찬은 큰 아들이 작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아들이 이봉원이 트로트 앨범을 내는걸 보고 아빠도 저 아저씨 처럼 재밌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여 트로트 가수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찬은 태진아를 직접 찾아가 노래를 할수 있도록 청을 하였고 이에 태진아는 아들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승락을 하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찬은 첫 데뷔 앨범 두곡을 아들이 들으면서 1년 6개월의 항암치료를 잘 견뎌 냈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였고 카리스마 있는 국민가수가 되도록 노력을 할것이다. 이찬에게 많은 응원 사랑 부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찬은 이민영의 전 남편인데 2006년에 결혼 했으나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이후 바로 결별을 하였고 이민영은 이찬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고소를 하고 아이까지 유산을 당했다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찬 이민영은 결혼 15일 만에 이혼을 한것이며 법적으로는 혼인신고를 안한 상태였기 때문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하면서 백혈병 아들을 위해서라고 말을 한것도 워낙 과거 이민영과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댓글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아들 백혈병을 가지고 감성팔이 하는 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폭력적인 이찬 정말 싫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암튼 현재 실시간 댓글을 보면 가관도 아니네요 ㅠㅠ

저도 이찬이 여자 때린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 있어 그냥 반갑지 않은 연예인이네요 그냥 싫은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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