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안 안현수 우나리 러브스토리 알아봅시다

쇼트트랙 선수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빅토르안 안현수는 올해 나이 33살이며 그의 아내 우나리는 올해 나이 34살로 한살 연상 나이차이 입니다.

빅토르안 안현수 선수는 한국 쇼트트랙 선수로는 최강의 인물로 군림을 하였지만 쇼트트랙 파벌 싸움으로 인해서 결국 러시아로 귀화 하여 얼마전 열렸던 소치 올림픽에서도 우리나라가 아닌 러시아를 위해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빅토르안 안현수에겐 가장 소중한 인물이 바로 현재의 아내 우나리 인데 바로 빅토르안 안현수가 쇼트트랙으로 성공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사람이여서 자주 방송에도 소개 되었고 연예인 만큼이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우나리는 빅토르안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 할때 함께 귀화를 선택하여 국적이 러시아 이며 과거 한국에서 쇼핑몰을 운영하였으며 예쁜 얼굴 때문에 연예인 지망생을 꿈꾸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우나리는 과거 빅토르안 안현수 선수의 오래된 팬클럽 회원이였고 이후 두사람은 2011년 부터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빅토르안 안현수가 파벌싸움에 휘말려 슬럼프를 겪고 있을때 즈음 우나리는 10년간 팬으로 빅토르안 안현수를 지켜보다가 파벌싸움에 안간힘을 쓰는 그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여 강한 연민 같은걸 느꼈다고 합니다.

우나리는 학창시절 배우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갔으나 기획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꿈이 좌절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자신의 모습과 빅토르안 안현수의 모습이 같다 느껴 남일 같지 않아 더욱 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1년 부터 사귀어서 2014년 두사람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였고 아직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빅토르안 안현수 국적은 2011년 귀화해서 러시아 국적이고 아내 우나리를 현재도 한국 국적이며 둘 사이엔 2015년에 낳은 딸이 한명 있고 딸의 국적은 러시아라고 합니다.

빅토르안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 하였을때 같이 귀화를 하였고 러시아 빙상연맹의 배려로 모든 안현수 경기에 동행 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 할수 있도록 내조를 하였고 러시아어 공부 까지 마스터 하면서 그의 러시아 통역일도 맡아 하였다고 합니다.

빅토르안 안현수는 소치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뤄 냈지만 우리나라 입장에는 정말 소중한 선수를 어처구니 없는 파벌 싸움 때문에 잃어 버린 비극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현재 빅토르안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러시아 정부에서 준 아파트 2채를 소유하고 있고 아울러 벤츠 suv도 부상을 받아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