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원 강부자 아침마당 금혼식 과거 한때 바람도 참아준 그녀

 아침 마당에서는 강부자 출연하여 현재의 남편 이묵원과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결혼 하겠다고 하였으며 강부자는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이 하여 두사람은 금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두번째 결혼식인 금혼식을 하면서 강부자에게 다시 태어 난데도 이묵원과 결혼 할것이냐는 질문에 내가 할려고 한게 아니다 살아 줘야지 라며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저의 남편 이묵원은 지인들 모임에 갔을때 다시 태어나도 강부자 하고 살겠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이묵원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강부자 하고 살것이다 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나도 의리를 지키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묵원이 나보다는 방송일이 없어 덜 바쁜 배우였는데 다시 태어 나면 나 대신 아주 바쁜 배우로 만들어 내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의상도 챙겨주고 스케줄도 잡으며 식사도 잘 차려주고 일을 내 보내며 난 덜 바쁜 배우로 살아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강부자는 과거 이묵원의 과거 외도에 대해서 다시금 공개를 하였는데 남자는 너무 조이면 안된다 나의 남편 이묵원은 사흘이나 나가서 어떤 여자와 호텔에 간걸 알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화를 내거나 의의를 제기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누군지 알고 있고 방송국에 저녁 5시가 되면 꼭 여 여자와 함께 이묵원은 호텔로 사라지곤 하였는데 그때 당시 난 이 남자와 끝까지 살 생각으로 결심 하였기 때문에 참을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가 아들이 걸음마를 한참 할때였고 남편과 호텔에서 지냈던 여자는 누군지 알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다른 여자와 몸을 섞은 남편의 몸이 뭐가 불결 하냐 씻으면 그만이지 라고 정말 보통 여자 아닌 마인드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암튼 보통과 다른 마인드를 지닌 강부자 덕에 남편 이묵원은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