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영화 투캅스3 당시 1000:1 경쟁률 뚫었다

3월 21일 배우 권민중이 1:100에 출연하여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녹화로 진행된 '1대100'에 출연한 권민중은 자신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투캅스3에서 여형사로는 많이들 기억을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투캅스3에서는 나 빼고는 액션 하는 여자 배우가 없었기에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해주셨고 투캅스3는 권민중 이라는 이름을 알린 데뷔작이자 인생작이 되었는데 많은분들이 기억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투캅스3에 경쟁률은 1000:1 정도 되었으며 오디션 장에서 대본 리딩중 감독님 눈에 제가 띄였는지 무대로 올라 오라고 해서 올라갔다. 그리고 감독님이 얼마나 할수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다 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 뽑히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권민중은 올해 나이 1976년생으로 42살이며 얼마전 불타는 청춘에 막내로 나와 다시금 인기몰이를 하였으나 아직 고정 프로그램을 잡지는 못하였습니다.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한국일보로 입상을 하여 연예계 데뷔를 하였으며 한국 무용을 비롯해 발레 노래에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장은 170cm이고 체중은 51kg 이라 몸매는 아주 우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불타는청춘에서 보니 예전 같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요.

2011년 12월에 술먹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 된 이후 부터 방송에도 살짝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신동엽의 순위를 정하는 여자에 고정 출연 하였으며 그 이후엔 작은 영화 두편 그리고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한편 등장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2년에 3년을 일없이 보낸뒤 불타는청춘에 출연하여 방송 복귀를 알렸습니다.